책송이 - 지독한 하루
the live 송파 TV
등록일 : 2019-11-21
조회수 : 1,196
1. 나에게 책이란?
세상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지식의 창고이자 지적 자유를 실현할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2. 인사(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소나무언덕 2호 작은 도서관 사서 김주성입니다.
3.소개하고 싶은 책
남궁인의「지독한 하루」입니다.
삶과 죽음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응급실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묵묵히 나아가는 한 의사의 솔직하고 진지한 고백이 담긴 책입니다.
4. 내 마음의 한 문단 - 감명 깊은 부분을 책에서 발췌하여 낭독
토요일 새벽 두시는 응급실이 가장 혼잡스럽고, 각종 사건 사고로 붐비는 시간이다.
자동문의 낮은 문턱을 넘어 예기치 못했던 사람들이 덜컥 밀려들어오면,
응급실은 바깥세상의 활달함과 병원 특유의 차분함이 섞여 혼란스럽게 변모하기 시작한다. 곧 사람들의 목소리가 오가고,
특유의 번잡스러움이 번져, 응급실은 바깥세상의 혼돈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공간이 된다.
5. 나만의 책 리뷰
우리는 평소에 응급실이라는 공간에서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합니다.
위급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응급실 속 의사의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넘어 숙연해졌습니다.
책은 많은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거창하게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많은 분들이 책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6. 한문장
누군가의 안온한 하루는 곧 누군가의 지독한 하루이기도 하다.
예고 없이 닥치는 운명의 가혹함을 인간의 힘으로 이겨내지 못했을지라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지독하게 저항하는 인간의 간절함이 여기 있음을